잉여력 대발산!!!

부시시한 머리로 컴퓨터 책상에 앉아 어제밤 정숙조신님이 알려준  보석께기를  하루종일 했습니다.

먹고 겜임하고 먹고 게임하고 담배피고 (응? )

 뭐 원없이 잉여력을 발산하고도 욕먹는 것은 감기약 안먹는다는 것뿐...

반팔티입고 영화만 보고 들어올려던 계산을  쓰라린 당당형과 역적 南無씨의 테클로 밤새놀고 옴방 걸려버린 감기.

아스피린 두알로 어찌 해보려던 마음은 급격히 나빠진 안색과 줄창 물고있는 담배로 포기하고,
 
집에 굴러다니는 감기약을 챙겨먹으며 보석깨기로 잉여력 발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보건소가서 신종플루검사를 까먹었습니다.  (사실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

뭐 감기약으로 상태가 호전되는 걸보면 상관없을꺼 같지만 담배는 쿨럭.

몸이 아프면 왜 그렇게 담배가 땡기는지;

저번에 금연실패도 장염크리로 줄담배를 물어서였는데

생각해보니 몸상태가 안좋으면 일단 담배부터 찾는 듯 합니다.

오래달리기를 하고선 남들은 마실껄 찾거나 누을 자리를 찾을때 담배불부터 붙혔던 생각이 나는 걸보면 말입니다.

최악의 상태를 즐기는 듯 담배부터 찾는 것은 나쁜 습관같은데 말입니다. (M인건가)

뭐 내일 몸상태가 호전되면 다시 금연모드로 들어가야 하갰지요. 

by 금자씨 | 2009/10/30 23:32 | Today | 트랙백 | 덧글(7)

남설악식당, 주전골

어느덧 해가 짧아지고 바람이 쌀쌀해지기 시작해지면 단풍놀이를 떠나야갰지요.

이번에는 설악산으로 떠나보았습니다. 

일단, 내사랑 한계령으로 넘어들어갔습니다만 한계령의 멋진 단풍을 사진으로 남겨가며 즐기기보단 배고픔에 남설악식당으로 직행했습니다.

다욧을 한다고 맛난 돼지고기를 마다하고 가을산냄새를 폴폴 풍겨주는 더덕구이백반을 선택했습니다.

옙 물론 출발하기전부터 더덕 더덕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저렇게 탐스러운 더덕을 바라보라면 그냥 행복지기 마련입니다. 

보통 한계령밑에 있는 오색에오면 주전골을 살짝 둘러보고 밥먹으러 가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딱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밥부터 먹고 주전골을 둘러보았습니다.

오색에서 올라가면 30분이면 용소문을 지나 용소폭포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쉽게 후다닥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산책삼아 다닐 수 있기에 더 좋아하는 주전골입니다.


단풍이 이쁘게 들어 보기 좋은 등산길(산책로)를 지나
 용소폭포까지 후다닥 올라갔다가 내려와 오색탄산온천에 들어갔습니다. 

그린야드호텔에 있는 탄산온천은 설악산홍수이후로 호텔의 주인이 바뀌면서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더욱이 예전에는 1시간에 한번씩 온천물을 내리더니 30분만으로 바뀌어서 즐거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맛난것을 먹고 멋진걸 보고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는 단풍놀이랍니다.  







by 금자씨 | 2009/10/28 22:33 | 먹을거리 | 트랙백 | 덧글(2)

Today



월요일

또 다시 시작된 한주,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짜고,  결과를 점쳐본다.
저번주는 생각보다 잘 넘긴거 같다. 

26일

다이어트를 시작하고서 3주가 지났다.  정확히 8kg감량  계획보다 한주 느렸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그래봐야 두달전 몸무게와 같다. 칫, 두달전에 시작했어야 했다. 두달전에

10월

뭘 했는지 모르게 지난 6개월, 그걸 깨달은 한달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맙고, 지금까지 있어주었던 분들에게 감사하며, 지켜봐주었던 분들에게 미안합니다. 

2009년 

10년전 자신이 보낸 편지를 보며 그땐 토통 모르던 걸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자신이 기특하지만, 
10년전 그 고민을 할 수 있는 것을 부러워 하는 나를 보며 답답함을 느낀다. 

己卯年 

20년 전에 쓴 일기를 보니 지금의 나에게 보낸 글이 있다.  
우라질, 미안하다. 아직 결혼 못 했고, 아이도 없다. 
20년전에도 난 순수하진 않았다. orz.
  

by 금자씨 | 2009/10/26 21:13 | Today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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