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ding - If I could meet again (New Nature Of Sounds)

사실 누군가에게 음반을 소개받는다는 일이 생소하기 때문일까나.

푸딩의 음반을 받은 것은 뭐 저 밑바닥부터 있는 승부욕 위에 피어오른 탐욕 때문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한다던가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고

단지 궁금하다라는 표식 아래있는 그냥 미지의 음반이였을 뿐이였다.


첫곡인  Maldive를 들으면서 아~! 이런 노래를 하는 밴드구나 하는 마음과.

카모마일 차와 함깨 불면의 밤을 위한 음악이라는 생각이였다.

하지만 한곡 한곡 들어갈 때마다 생기는 당혹감은 날 웃음 짓게 만들었다.

어느 카페에선가 아 노래 좋다라며 넘겨짓던 그 곡이.

TV에서 화면속 이야기보다 BGM으로 웃음짓게 했던 그 곡이.

아직도 남아있어서줘서 고마운 우리동내 음반가계에서 가끔 틀어주어 나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했던 그 곡이. 

왜 여기에 있는 것인지. 

음악에 대한 나의 무관심함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느끼게 해주는 음반이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쓴웃음을 짓게 만든 Pudding에게 감사해하며,

by 금자씨 | 2009/11/14 14:26 | 들을거리 | 트랙백 | 덧글(6)

하아.

처음은 아니지만 진퇴양난의 형국을 만들었습니다..

뭐 내가 만들었고 나의 실수라면 실수지만,

결국 결론을 내야합니다. 

단시간 동안의 성과로 흐뭇해질려고 했는데

결과는 의미없는 시간의 길어짐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무너짐이였고,

결론은 더이상의 투자는 무의미하다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절 낚아올린 분들에게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결국 저의 선택이였고, 문제는 그 뒤에 있었던 저의 행동으로 생긴 것이니 누굴 원망한다는 것은 의미없지요.

또한 이 결정으로 누군가에게 당혹스러움을 줄 수도 있고, 혹은 비난을 받을 수 있갰지만 담담히 받아드리갰습니다.

앞으로 잠시간 방황을 할까 무섭기도 하지만 격려해준 몇몇 분들의 마음을 고맙게 생각하며 이렇게 글을 씁니다.





by 금자씨 | 2009/11/09 02:10 | 잡담 | 트랙백 | 덧글(0)

Nikki Yanofsky



케나다 태생의 15세의 천재 재즈 보컬리스트

첫 음반이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 실황 녹음.

Ella of thee | Swing

저 나이에 저 가창력이라면 그냥 천재라고 할 수 밖에는 없다는 MM jazz 10월호를 보고 뒤적뒤적.

음반을 구해봐야 할 것 같다.

by 금자씨 | 2009/11/08 08:15 | 들을거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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